어제 (1/7)일 부로 총 5주로 진행된 야곰 아카데미 코드 스타터 캠프가 막을 내렸다! 야곰 아카데미의 존재를 알게 된 건 한 커뮤니티에서였다. 그때 당시엔 대학 졸업 후 펌웨어 엔지니어로써 개발을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시점이었다. 대학 졸업 후 내가 할 수 있었던 것은 C언어와 전자, 전기에 관한 지식 조금이었다. (사실 이것도 지금 돌이켜보면 갓 뗀 수준이었다..) 그러다 ios 개발에 관해 관심이 생겼고, 혼자 이것 저것 해보다가 캠프를 알게 되었고, 결론적으로 코드 스타터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다! 캠프에 참여하고 처음 1주차는 스위프트에 대해 C언어 지식으로 간신히 비빌 수 있는 수준이었다. 그리고 2주차부터 터져버렸다...ㅎ 나는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이 어떤 것인지도 몰랐고, 어떤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