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캠프

앨런 Swift 문법 마스터 스쿨 후기

하노 Hano 2022. 5. 4. 16:51

앨런 Swift 문법 마스터 스쿨이 드디어 끝났다.

(7기 분들 모두 수고하셨어요!!!)

 

그래서 두 달간 회고 겸 앨런 Swift 문법 마스터 스쿨 후기를 작성해보려 한다.


1.  앨런 Swift 문법 마스터 스쿨을 접하게 된 계기

처음 앨런 Swift 문법 마스터 스쿨 (앞으로 앨런 스위프트 스쿨이라고 부르겠습니다!)을 알게 된 건

iOS 부트캠프를 모아놓은 블로그에서였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야곰 코드 스타터 캠프를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게 있구나~ 하고 넘겼다.

 

이후 야곰 코드 스타터 캠프가 끝난 후 캠프에서 친해진 분과 간간히 연락을 하고 있었는데,

앨런 스위프트 스쿨을 추천해주셨다. 그래서 바로 다음 주에 신청하였고, 강의를 수강할 수 있었다.

 

 

2. 강의를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

첫째는 당연 강의 퀄리티와 커리큘럼이었다.

기본 문법부터 시작해서 개발자가 보기에도 꽤나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것까지 알려주어서 좋았다.

특히 메모리가 어디서 어떻게 쌓이는지 세세하게 알려주어서 머리에 쏙쏙 들어왔다.

그리고 주 1회 세션을 통하여 동기들과 앨런이 모인 자리에서 바로바로 질문을 할 수 있었고,

다른 동기들의 질문을 듣는 것 만으로도 공부가 많이 되었다.

 

둘째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였다.

앨런에게 모르는 게 있다면 바로 게더 타운에 앨런을 찾아서 물어보기도 했고, 진로에 대한 고민 또한 앨런에게 털어놓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앨런갓!!!!!)

 

또한, 스터디 모임이 잘 형성되어 있어서, 자신이 조금이라도 의지가 있다면 충분히 스터디를 활용하여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하지만, 스터디 모임이 만약 나 빼고 다 안 나온다면,,, 그것도 앨런에게 바로 말하면 앨런이 해결해줄 거예요..ㅎㅎ

 

3. 강의를 수강하면서 아쉬웠던 점

당연히 온라인이다.

물론 나도 현재 직장인이어서 저녁 이외에는 시간을 낼 수 없는 상태라, 오히려 좋았지만,

만약 내가 취준생 혹은 대학생이었으면 온라인은 오히려 좋지 않았을 것 같다.

 

온라인 수업인 것을 제외하면 딱히 아쉬웠던 점은 없었던 것 같다.

 

4.  회고 및 정리

앨런의 강의는 너무나도 디테일하고 생각보다 강의의 양도 엄청나다. 그래서 직장인들도 웬만큼 의지가 없으면 2개월 내에 듣기가 힘들다.

(4월에 끝났지만 못 들은 강의가 아직 2주 치나 남아있다..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iOS 개발자가 되고 싶다면, 꼭 들어야 하는 강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대학 시절 들었던 컴퓨터 구조 이론 수업보다 더 깊고 세부적이어서 좋았다. 분명 앨런이 교수를 하면 강의 인기가 엄청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또한 스터디 모임을 하면서 우리 조는 다행히(??) 대부분 참석하여서 서로서로 동기부여가 되고 의지할 수 있어서 좋았다.

(7기 1조 고생했어요!!!!!!)

 

 

그래서 결론은 앨런 Swift 문법 마스터 스쿨 정말 좋다!!!

강의 가격 대비 퀄리티가 말도 안 되게 너무 좋아서 들으면서 감탄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ㅎㅎ

 

만약 직장인이 강의를 듣는다면 어떻게 들어야 하나요??라고 물어본다면,

1 회독을 2개월 내에 끝내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취준생 또는 대학생이 강의를 듣는다면,

2개월 내에 2 회독까지는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끝으로 만약 자신이 Swift 문법의 끝을 보고 싶다면,

기본기가 있는 iOS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다면!!

 

앨런 Swift 문법 마스터 스쿨 적극 추천한다!!

 

앨런 Swift 문법 마스터 스쿨 링크:

https://www.inflearn.com/course/%EC%8A%A4%EC%9C%84%ED%94%84%ED%8A%B8-%EB%AC%B8%EB%B2%95-%EB%A7%88%EC%8A%A4%ED%84%B0-%EC%8A%A4%EC%BF%A8